경희대학교 경영연구원(Management Research Institute: MRI)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과 경영 트렌드 속에서 실질적인 경영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2006년에 설립되었습니다.

본 연구원은 경영학의 이론과 실무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며, 학계와 산업계의 협력을 통해 기업과 사회에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국내외 저명한 경영학자, 실무 전문가, 그리고 기업가들이 참여하여 학문적 깊이를 더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무에 적용 가능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도출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는 디지털 전환, 저출산·고령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라는 거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경영연구원은 빅데이터, AI 등 첨단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기업과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경영연구원은 세미나, 강연, 자문 프로그램을 통해 경영자와 연구자들에게 미래를 준비할 방향성과 통찰력을 제공해 왔습니다. 또한, 학문적 성과와 산업 현장의 경험을 결합하여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학계와 산업계의 지식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주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경희대학교 경영연구원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기업 환경에 발맞추어 혁신적이고 실천 가능한 해법을 제공하겠습니다. 경영 지식의 확산과 실행력을 높여 기업이 미래를 준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경영연구원장 양 성 병